우아함과 강렬함은 이미 내 안에 2025. 4. 29. 14:20

 

나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인센스 : INCENSE] 를 팔고 있다.

인센스를 알게 된건 십여년전 그릇과 핸드메이드 화장품을 만드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름을 접해본것이었고

 

그때까지 나에게 향이란

양키캔들 디퓨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향수였다.

향이란 개인취향의 각자가 느끼는 끌리는 묘함의 냄새 향취일것이다.

인센스를 팔면서 그 향의 종류 명상 요가 등등의 용어들과

심리적인 감정에 따라서 향이 주는 느낌을 경험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다.

단지 향을 팔면서 장사꾼이 하는 얘기는 하기는 싫고 좋아하는

인센스 향을 피우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내 모습에서 내면의 평온함이 참 좋다라는

지극히 내 개인적인 얘기를 그저 주절주절 써내려가고 싶다.

사티아(SATYA), 햄(HEM) 향 두가지가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사티아 향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사티아 향 / 한참 피웠던 향들

 

 

한참 핑크색의 이집션 피라미드 와 초록색의 홀리바질 향에 빠져 그것만 계속 피웠다.

이집션 피라미드 향은~

대개 신비로웠다. 꽂향과 복숭아의 달콤함이 믹스된~

이름조차도 되게 아랍스러우면서 피라미드가 연상되는 묘한 향이다.

홀리바질 향은

난 첨 치과 가면 나는 냄새~~? ㅎㅎ

알코올의 냄새와 묘한 매콤함이 느껴지는 향~

난 그 향이 좋았다.

 

 

대표적인 그리고 유명한 나그참파 그리고 슈퍼히트 그리고 그외 향들

 

 

참고로 나그참파향은 냄새 자체가 호불호없이

은은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향이며 평온해진다.

딱 뭐라고 어떤 향과 비슷하다는 말보다는

백단향 이라 하는데 으흠~ 맡아보면 알것이다. 내가 말한 의미를..

슈퍼히트 향은 달콤하면서도 끝에 나오는

진한 알 수 없는 꽃향의 달콤함과 다른 또다름의 달콤함~~?

 

 

HEM 인센스 베스트셀러 향 3개와 그외 향들

 

 

 

위에 HEM향은 사티아 인센스 보다는 그전부터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향으로 힙합 친구들이나

매니아층이 두터운 그들만의 향 집단같은~~?

그런 느낌의 향이랄까~~

파란색의 프레셔스 문

초록색의 레인포레스트 이 향 두가지가 제일

유명하고 호불호 없이 베스트향

갈색의 프레셔스 찬단 향은 인도향에서 느껴지는

일명 절간향이라 하여 그들만의 매니아층이 있다.

오늘은 인센스의 종류나 유래 얘기보다는

내가 인센스를 피웠던 나만의 생각을 짧게 써봤기에

담에는 인센스의 종류와 홀더 그에 따라오는 얘깃거리를 적어보려 한다.

 

 

 

 

 

 

 

 

 

 

forscent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Forscent 사티아 나그참파 햄(HEM) 인센스 판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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